vol.45 STARBUCKS X RAWROW

STARBUCKS X RAWROW



230만 개 버려진 페트병과 싸워
재생원단으로 만든
스타벅스 폴더블 크로스백

로우로우에는 없고 스타벅스에만 있습니다.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쓰레기와싸우자

어린이만 12월 25일을 기다릴까?
어른도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게 만드는 브랜드가 있다.


찬 바람 불면 시작하는 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리는 시간처럼 17잔이 쌓여야 생기는 기회는,
어른들에게도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어줬다.


올해 전국 1400개 넘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e-프리퀀시의 리워드로 플래너와 폴더블 크로스백을 선보였다.
궁금한 사람만 알아도 되지만...

이 가방, 스타벅스와 로우로우가 함께 만들었다.




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 시즌 메시지는 Carry the Merry
트립웨어 만들 때 이동과 수납부터 신경 쓰는 우리는 ‘Carry’ 이 단어에 꽂혔다.





로우로우가 만들 물건이 플래너를 넣고 옮기는 도구면 좋겠다.
다른 소품도 담을 수 있고 매일 갖고 다닐 만한 정도로.


요즘 시대의 플래너가 아이패드 같은 게 아닐까 싶어서 크기도 맞췄다.
접어서도 쓰게 했고, 이동을 쉽게 만드는 스트랩까지 다니까
다양한 모양으로 쓸 수 있는 가방 다운 모양이 갖춰진다.


우리는 없던 물건을 만드는 사람이라, 버려지는 것도 신경 써야 한다.
요즘 쓰레기와 줄이려는 노력에도 관심이 많다.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페트병이 그렇게 문제라고 한다.

가방 하나는 자신 있는 로우로우와 커피와 고객을 가장 잘 아는 스타벅스,
환경과 지속가능성의 가치까지 생각하는 둘의 고민을 담아
페트병을 재활용한 재생 원사 RPET를 재료로 썼다.

폴더블 크로스백 만들면서, 버려지는 230만 개 페트병과 싸웠다.




로우로우에서는 안 팔고 스타벅스에만 있는
폴더블 크로스백 완성


올해 겨울, 스타벅스에서만 볼 수 있다.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12월 3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