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같은걸 처음 써봐서 엄청 어색하네요 !ㅋㅋ
저는 일단 로우로우 안경과 한번 인연이 있어요.
너무 만족하면서 착용한지라 평생 써야지 했는데..
설날에 기차에 두고 내려버리는바람에 그 인연은 거기까지였죠ㅠㅠ
음 그러다가 원래 쓰던 안경을 끼다가 다시 로우로우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제가 안경쓰는걸 안좋아라하고 불편한걸 딱 싫어하는 사람이라 여러 안경들을 구입했었어요
처음에는 디자인중심! 타르트 x티컬 아넬 , 봉태규 안경등 여러 안경을 디자인 위주로 끼고 다녔어요! 당연하죠 저는 아직 불타오르는 20대니까요! 멋에 살고 멋에 죽는 ㅎㅎ
그러다가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하루종일 안경을 끼고 있는데 콧대가 너무 아픈거에요 뿔테들이 무게들이 조금 나가잖아요..
공부할땐 편안한게 최고다! 하는 자기보상심리가 발동하기 시작하면서
티타늄안경에 대해 알게 되었고 어떤놈이 괜찮나하고 찾아보았죠
올리버 xx 등 고가제품등은 너무 가격면에서 부담스러웠고 그러다가! 로우로우를 알게 되었죠
여기까지가 제가 로우로우를 알게된 사연이였구욬ㅋㅋㅋㅋㅋ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r eye 140 후기 들어가겠습니다!
장점
1. 가볍다 콧대에 자국 전혀 생기지 않음 (공부하시는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당 피로도가 줄어들었어요 콧대를 짓누르는 뿔테에 비해서요!)
2. 디자인도 무난해서 선택하는데 부담스럽지 않다 (음 저는 안경이 상당히 안어울리는 얼굴형이에요 그래서 안경쓰는걸 무척이나 싫어해요 ㅠㅠ 어느정도냐면 안경집에서 안경알 다 맞추고 어지러운지 확인해보라고 할때 안경쓴모습 다른사람한테 보이고 싶지않아서 1초만에 확인하고 안어지럽다고 할 정도?ㅋㅋㅋㅋ근데 r140은 저한테 부담스럽지도않고 이건 내 안경이다라고 생각들어서 선택한건데 주변 반응도 좋았어요 저에게 제일소중한 여자친구도 이쁘고 잘 어울린다고 그랬어요 (여자친구 팩폭제조기 but 깨알자랑), 그리고 나머지색상은 모르겠는데 확실히 실버색상은 안경 잘 안어울리시는분들이 끼기에 부담스럽지 않는 색상인거같아요 안경을 낀거같지않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렇게 주변지인들이 많이 말해주더라구용 , 아 그리고 한가지만 더 저는 무난한걸 사랑합니다 자연스러움을 좋아해용 이 안경이 딱 거기에 적합! )
3. 안경의 퀄리티가 좋다 ( 이 가격에 이런 티타늄안경은 로우로우밖에 없는거같아요 제가 검색왕이라 다 찾아봤는데 티타늄안경의 시작으로 상당히 추천드립니다)

단점
이건 더 써봐야 알거같아요 지금까진 딱히 없어요
근데! 제가 200시리즈 그레이 색상을 착용했었는데
벗겨짐이 있었어요 옆테부분이요! 그게 200시리즈 쓸때 좀 실망했던부분이에요
개선상황에 제가 보낼려고했는데 여기에 쓰게 되네요! 꼭 개선해주세용
옆테 찍어보았는데 저 부분이 쉽게 벗겨지더라구요
다시 인연을 맺은 140은 안그랬으면 좋겠네요 ㅎㅎ


후기의 끝맺음으로
제 삶의질을 높여주는 안경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로우로우~
좋은제품 항상 기대할께용:-)
(안경디자인에 대해 무난하다는 표현을 썼지만 제 기준에는 무난함 =가장 예뻐보이고 유행타지않는 이라는뜻으로 쓴거에용)

제 후기를 통해 다른 분들도 로우로우와 좋은 인연을 맺었으면해용
뿅

(연필은 안경크기 가늠하시라고 올려놓은거에요!)